일상블로그

가는 길은 약간 언덕이 있지만 유모차도 갈 수 있는 정도 넓고 공연장?이 있어서 좋지만 입구에 있는 쓰레기통에 파리가 날리고 있다 주민센터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쓰레기통이 있지만 관리는 의문이다. 아마 입구에서 발을 돌리게 될 듯

연신내역에서 공원 가는 큰길은 인도가 넓고 편한 편이다. 큰길을 지나면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곳이 많지만 오히려 아스팔트가 다니기 수월할 때가 있다. 가깝다면 산책하기 괜찮을 듯 근데 어린이공원 세트라도 있는걸까? 비슷한 구성 비슷한 모양 사진에 이름을 붙여 놓지 않으면 ..

지하철역 바로 옆이라 오가기가 좋지만 유동인구가 많고 오전에도 누워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다. 아기를 데리고 산책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어마어마한 언덕으로 유모차를 가지고 갈 생각조차 못해본 곳이지만 좋은 프로그램이 있구나~ 은평 구립 도서관 다녀온 후기 예쁜 에코백에 책 2권, 안내문, 보온병 손수건을 주셨다. 모두 실용적! 첫 도서관 방문은 발가락 잡기일 뿐 어린이 도서관에는 책을 읽는 어린이도 많고 근사했..

경사가 있어 유모차로 올라가지 못하였다. 내가 노력하는 방향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출산 후 내 길은 두가지 였다. 유모차로 갈 수 있는 길과 그렇지 못한 길.

유모차로 이동하기: ★★ 크기: ★★ 연신내역으로 돌아오는 길이 약간 오르막이다. 그래도 오르막이 약간 있고 아스팔트라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공원은 약간 넓은 편으로 산책해도 어지럽지 않다. 물론 아주 넓지는 않다. 그래도 길도 괜찮은 편, 크기도 괜찮은 편 자주 산책 와도 ..

유모차로 걸어가기: ★ 공원 크기: ★ 사진으로 보기에는 넓어 보이는데 보이는 게 전부다 길은 울퉁불퉁 주택가 안쪽에 있어 조용하긴 하지만 떠들기가 애매;; 길은 울퉁불퉁하여 또 가기 애매;; 공원이 좁은 편으로 유모차로 빙글빙글 돌기도 애매;; 그래도 놀고 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

친척집에서 고교 시절을 보낸 것은 제외하더라도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결혼 전까지 약 15년을 월세 또는 전세로 살면서 작고 아늑한 내 집을 꿈꾸었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꼭 매매를 하여 자가를 가지고 싶었다. 인간의 마음은 넓은 바다 같아서 끝을 모르고 욕심이 커질 것을 예상은 못..